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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속 전국 1위...中 광둥, 문화산업 성과 “눈길”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이후 다수의 예술센터, 문화관, 도서관이 잇따라 건설·개방됐다. 현(縣)급 이상 공공도서관, 문화관, 박물관, 미술관은 각각 150개, 144개, 416개, 139개에 달하고, 향(鄉)·진(鎮)·가도(街道·한국의 동) 종합문화공간은 1천619개, 행정촌(지역사회)종합문화서비스센터는 2만6천 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관광지, 상권 곳곳에 조성된 '웨수바(粵書吧, 독서 카페)', '웨원팡(粵文坊, 문화체험공방)' 등 새로운 공공 문화 공간은 3천874개로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살롱'이 됐다.

  문화산업의 성장 이면에는 정책 지원이 있었다.

  지난해 5월 광둥성은 ▷영화·드라마 ▷공연 시장 ▷애니메이션 영화·드라마 ▷인터넷 게임 ▷e-스포츠 ▷인터넷 영상 콘텐츠 등 6대 영역의 문화산업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실질적인 조치 87개를 제시하고 자금 지원 및 전 주기 서비스 보장 방안을 마련했다.

  이어 광둥성 소재 21개 지급시(地級市) 및 관련 구·현도 세분화된 부대 조치를 내놓으며 정책 시너지를 끌어올렸다.

  2월 21일 광둥성 산터우(汕頭) 차오양(潮陽)구에서 열린 '2026년 춘절(春節·음력설) 차오양 영가(英歌·산터우의 전통 춤) 페스티벌' 공연 현장.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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