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전국 1위...中 광둥, 문화산업 성과 “눈길”
2026-09-09 10:50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정책 지원 덕분에 신흥 업종인 마이크로 드라마(숏 드라마) 산업이 급성장 중이다. 광둥성에는 8대 스마트 시청 콘텐츠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선전(深圳)은 전국 마이크로 드라마 수출 허브를 구축했다.
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아이(DataEye)에 따르면 지난해 선전시의 마이크로 드라마 관련 기업은 500개 이상, 시장 규모는 70억 위안(1조4천70억원)을 돌파했다.
광둥성 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광둥성의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문화 기업의 매출은 2조7천700억 위안(556조7천700억원)에 달하며 2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규모 이상 문화 기업의 투자는 10.5% 증가하며 매출을 8.9% 끌어올렸다. 16개 신업종 특징이 명확한 업계의 매출은 17.6% 늘어난 1조1천300억 위안(227조1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광둥성 문화 및 관련 산업 매출의 40.6%를 차지하는 규모로 문화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이 됐다는 분석이다.
문화 관련 수출도 활발하다. 광둥성 문화 제품 및 서비스 수출액은 전국의 약 40%를 차지한다. 디지털 출판, 창의 디자인, 문화 제품, 설비 제조 등을 중심으로 160여 개 국가(지역)에 문화를 수출하고 있다. 그중 지난해 광둥성 게임 수출 매출은 464억2천700만 위안(약 9조3천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확대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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