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신형 인프라 핵심으로
2026-09-24 09:4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6월 4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의 차이나모바일 후허하오터 데이터센터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9월24일] 중국이 미래 인프라의 근간이 될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6월 기준 중국의 지능형 컴퓨팅 능력은 2천185엑사플롭스(EFLOPS)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주요 컴퓨팅 파워 허브와 핵심 지역을 연결하는 컴퓨팅 파워 전송 통로가 70개 이상 구축됐으며 국가급 컴퓨팅 상호연결 지역 거점 17곳이 승인됐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중국은 현재 전국 일체화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급 컴퓨팅 허브 8곳, 국가급 컴퓨팅 클러스터 10곳, 컴퓨팅-전력 협동 발전 구역 3곳을 중심으로 한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 전역의 컴퓨팅 파워 자원을 집중적으로 모으기 위해 국가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31개 성급 지역의 플랫폼을 연결하고 있다.
이 컴퓨팅 파워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는 기업 사용자 1만 개 사 이상, 서비스 제공업체 200여 개 사, 컴퓨팅 제품 2천여 개, 대형언어모델(LLM) 300여 개가 등록돼 개발자에게 컴퓨팅 파워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십억 건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쌓고 있다.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는 '컴퓨팅-전력 협동' 방식으로 동부 지역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자원이 풍부한 지역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