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강산업, 질적 성장 본격화...고급화·스마트화·녹색화 전환 가속
2026-09-28 12:2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9일 촬영한 대형 점프대와 냉각탑.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9월 25일] 중국 철강산업이 조방형 규모 확대 방식에서 벗어나 고급화·스마트화·녹색화를 통한 질적 고도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장웨이(姜維) 중국강철공업협회(CISA) 부회장은 중국 철강산업이 융합과 혁신을 기반으로 산업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장비, 제품·서비스, 녹색 전환 등 여러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
고급 제품의 공급 측면에서 보면 철강산업은 혁신 강화, 품종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해양공정·원자력·신에너지 등 분야에서 여러 강재 제품이 세계 최초 출시 및 수입 대체를 실현했다. 제조업용 강재 수요가 건설업용 강재를 넘어섰으며 고부가가치 판재, 스테인리스강의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 제품 공급도 산업 고도화 수요에 맞춰지고 있다.
스마트 제조 분야의 경우, 철강산업은 규모 확대를 추구하는 기존의 경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 산업 인터넷,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스마트 제강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철강' 응용 시나리오를 대대적으로 보급하는 한편, 디지털 표준 체계를 구축·보완해 효율과 생산 정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