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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더 다양하게...中 중추절·국경절 연휴 여행 新 트렌드

  여행 플랫폼 퉁청(同程)에 따르면 9월 14일 기준, 다국가 연계 여행 상품의 예약 열기는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 높아졌으며 평균 2.8개국을 묶어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여행사의 예약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긴 연휴 동안 경험 자체에 몰두하며 느긋하게 여행 자체를 즐기려는 경향을 보였다.

  관광객들이 9월 22일 윈난(雲南)성 창닝(昌寧)현 톈탕산(天堂山) 펑구(風谷)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숙박 예약 플랫폼인 투자(途家)에 따르면 이번 중추절·국경절 연휴 기간 민박 예약 중 1995년 이후 출생자와 2000년대 출생자의 비중이 45%를 넘었다. 이들은 숙소 선택 조건으로 숙소 밖 풍경과 독특한 건축물, 현지 체험을 꼽았다.

  퉁청에 따르면 최근 중추절·국경절 연휴에는 달구경·달맞이 관련 여행 상품의 검색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해변과 사막, 산, 강을 찾아 달을 감상하려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여행 플랫폼 투뉴(途牛) 관계자는 "전통문화 여행, 휴양·관광 여행, 테마파크 여행 등 상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현지 음식 맛보기, 무형문화유산 공예품 만들기, 특색 공연 관람 등 현지 체험을 통해 한곳에서 도시 전체로 시야를 넓혀 그 도시의 문화적 깊이를 느끼려는 관광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여행과 노쇼핑 투어, 소규모 단체여행, 프라이빗 투어 등의 수요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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