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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돕는 여행길...첨단기술로 스마트해진 中 연휴 풍경

  지난 7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구이양북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들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 12일] 이번 연휴 최첨단 기술이 스마트한 여행의 동반자로 떠올랐다.

  국경절 연휴 기간 베이징에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까지 2천㎞에 달하는 자가용 여행을 떠난 루젠(陸建) 씨는 이전보다 여행의 피로감을 덜 느꼈다. 스마트 운전자 보조 기능과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스마트한 여행으로 더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톈진(天津)시 황야관(黃崖關) 만리장성, 푸젠(福建)성 우이산(武夷山) 등 산악 관광지에서는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이 새로운 관광 보조 수단으로 주목을 받았다.

  장화(張華) 상하이 아오사(傲鯊)스마트테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연휴 성수기에는 로봇 대여율이 100%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연령과 체형의 고객들이 장치를 이용하면서 인공지능(AI) 보행 알고리즘, 웨어러블 하드웨어, 안전 메커니즘을 개선하는 데 유용한 실질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산둥(山東)성 타이산(泰山)문화관광그룹에 따르면 연휴 기간 타이산관광지에서 4천여 명(연인원)의 관광객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하고 등반했으며 그중 50세 이상 이용자가 약 6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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