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回首页 >

가성비보다 감성비...中 황금 연휴, 소도시∙체험형 문화관광 대세

  [신화망 중국 상하이 10월 9일] 올가을 중국에선 중추절과 국경절 기간 3일 연차를 쓰면 13일의 초장기 휴가를 갈 수 있었다. 이 기간 중국인들은 어떤 문화관광을 즐겼을까?

  씨트립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명승고적, 박물관 등과 관련한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 고진(古鎮∙옛 마을), 옛 거리 관련 주문량은 2배 늘고 무형문화유산 관련 제품의 인기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는 명승고적과 박물관이 20~25세 청년층의 '관광 필수 코스'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과거 '아는 사람만 찾았던' 역사 건물과 중소박물관도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상하이 천산(辰山)식물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독특하고 순박한 지역 문화를 갖춘 중소도시와 현(縣) 지역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날(去哪兒)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전국 1천여 개 현급 도시의 호텔 예약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현 지역 호텔 예약 열기는 30% 이상 상승했다.

  콘서트, 음악회, 전람회가 열리는 도시를 찾아가고 도시 근교 민박에서 가족, 친구와 바비큐, 차(茶)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이제는 맹목적으로 인기 있는 '핫플'을 찾기보다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 지갑을 여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후양(胡陽) 투자(途家)민박 고급부총재의 말이다.

猜你喜欢

热点新闻

{$loop_n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