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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 잇는 中 핑루운하...디지털 기술로 스마트 수운 시대 연다

  판 총공정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전 시간·공간 지능형 갑문 통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해당 시스템은 고정밀 레이더와 레이저 포인트 클라우드 등의 데이터를 융합해 운하에 진입하는 선박마다 자동으로 '선박별 관리 기록'을 생성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갑문실 배정과 수위 조절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 운항 위험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갑문 통과 효율과 갑문실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13일 친저우시에 위치한 핑루운하 마다오(馬道) 허브의 모습. (사진/신화통신)

  핑루운하의 '스마트화'는 관리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왕셴장(王顯張) 핑루운하그룹 산하 광시핑루운하건설회사 부사장은 광시가 '광시 수운 강·하천·해양 통합 스마트 관제 플랫폼'을 구축해 내륙 수로와 운하, 연안 항만, 갑문 시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단일 네트워크를 통해 관제하는 스마트 관리 체계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왕 부사장은 "선원이 위챗 미니프로그램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한 번만 신청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체 구간의 통항 계획을 생성해 선원들의 편의를 크게 높이고 선박의 통항 효율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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