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외골격 입고 장성 오르고, 드론으로 커피 받고...해외가 주목한 中 여행
2026-10-21 12:3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이 브라질 기업인 외에도 중국 전시구역을 찾아 관람하거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 여러 관계자가 중국의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언급했다.
한 참가자는 베이징 이좡(亦莊)에서 로봇을 관람하거나 무톈위(慕田峪) 장성에서 로봇 외골격 장비를 착용하고 만리장성을 오르는 체험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중국에서 드론으로 커피를 배달받거나 버스 정류장에서 휴대전화를 무선 충전하는 색다른 경험을 언급했다.

14일 '2026 북미 국제 미팅 및 이벤트 산업 박람회' 중국 전시구역에서 관람객들이 중국의 현대화 발전을 소개하는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여행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는 한 프랑스인은 틱톡(TikTok), 유튜브, 샤오훙수(小紅書)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중국 관광지뿐만 아니라 현대 중국인의 생활 방식과 과학기술 혁신·발전 사례를 소개하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콘텐츠도 많다고 말했다.
이 프랑스인은 "최근 서구권 인터넷 플랫폼에서 이런 영상을 접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는 서구 젊은 세대의 중국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