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回首页 >

“내가 숏폼 주인공”...中 저장성 헝뎬, 몰입형 체험으로 관광 트렌드 주도

  지난해 12월 25일 저장(浙江)성 둥양(東陽)시에 위치한 헝뎬(橫店)월드스튜디오의 마이크로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항저우 10월 9일] '중국의 할리우드'라 불리는 저장(浙江)성 둥양(東陽)시의 헝뎬(橫店)월드스튜디오가 몰입형 숏폼 드라마 체험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궁궐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상하이 출신의 은퇴 교사 왕(王) 씨는 "내가 연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드디어 연기 한을 풀었다"고 말했다.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헝뎬에선 왕 씨처럼 관광객이 직접 숏폼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중국 전역의 관광지들이 새로운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헝뎬은 관광객을 단순 관람객에서 '배우'로 출연시키는 발상의 전환을 이룬 것이다.

  덕분에 헝뎬은 올 상반기에만 900만 명(연인원)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수치다. 성수기에는 하루 100명 이상이 숏폼 드라마 체험을 신청하기도 했다.

  이번 연휴 기간 헝뎬은 다양한 유형의 방문객을 겨냥해 업그레이드된 숏폼 드라마 촬영 체험과 영화 테마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다.

猜你喜欢

热点新闻

{$loop_n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