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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3분기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5.3% 증가...신산업 중심으로 산업 고도화

  지난 7월 2일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 모더바오(模德寶)스마트테크회사 디지털 작업장에서 산업용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 22일] 올 1~3분기 중국의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이 경제성장에 기여한 비율은 35% 안팎으로 유지됐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20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 1~3분기 중국의 공업 발전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주요 지표를 보면 생산과 수익이 함께 증가했다. 1~3분기 성장세를 보인 업종은 전체의 4분의 3을 넘었으며, 10대 공업 대성(大省)의 평균 성장률은 약 7%에 달했다.

  성장동력 전환 측면에서는 산업구조가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1~3분기 규모 이상 하이테크 제조업 부가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증가했다.

  위안화 기준 기계·전자제품과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포인트, 4.9%포인트 높아졌다.

  주요 분야를 보면 장비 공업의 품질과 효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1~3분기 장비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공업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26.6%에 달했다.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CNC) 공작기계,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1%, 13.5%, 11% 늘었다. 전국 선박 건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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