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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활력” 품은 천년 고도 中 항저우, 첨단 산업으로 도시 발전 새 지평

  [신화망 베이징 10월 25일] 도시화율 84.8%, 도시 인구 1천만 명 이상, 지역내총생산(GRDP) 3년 연속 2조 위안(약 400조원) 돌파...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가 첨단기술과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차세대 미래 혁신 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1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원싼(文三)디지털라이프거리에서 로봇개를 이용한 과녁 맞히기 경기를 하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1천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 항저우에서 테크는 도시 관광 시장의 새로운 명함으로 부상했다. 테크기업의 혁신 제품은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특산품'이 됐다.

  1년여 전 항저우 '육소룡(六小龍)'이 대규모언어모델(LLM), 체화지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영역에서 두각을 보인 데 이어 '신팔준(新八駿)'이라 불리는 8개 신예 테크 기업이 등장해 스마트 안경, 우주 컴퓨팅, 체화지능 덱스트러스 핸드, 메모리·연산 일체화 AI 칩, AI 추리용 그래픽 처리장치(GPU) 등 프런티어 영역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다.

  쉬빙(徐冰) 저장 시왕(曦望∙Sunrise)스마트테크회사 회장은 "우수한 혁신 생태와 산업 토양 덕분에 항저우를 선택했다"면서 'GPU 생태'를 구축하고 규모를 갖춘 토큰 공장 건설을 추진해 AI의 보급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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