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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넘어 “개방∙공유의 시장”으로...캔톤페어∙CIIE 주목

  [신화망 베이징 10월 28일] '제14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내달 5~10일 열리는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중국 국내외 기업의 경제·무역 매칭을 촉진하는 중요한 가교인 두 대형 박람회가 창출할 경제적 파급 효과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촬영한 '제14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전시장 입구. (사진/신화통신)

  캔톤페어의 '스마트 건강' 전시 부스. 인체 모형이 상지 외골격 로봇의 도움을 받아 팔을 천천히 들어 올리며 재활 훈련 과정을 시연했다.

  가오양(高楊) 보링(博靈)뇌기계(항저우∙杭州)테크회사 마케팅 총감은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두 가지로 하나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위한 상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재활 장비이고 다른 하나는 손 재활 장갑"이라고 소개했다.

  캔톤페어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선진 제조'를 주제로 열린 1기에는 1만2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그중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 단일 항목 챔피언 등 우수 기업은 6천 개를 넘었다.

  전시된 신제품, 인공지능(AI) 제품, 녹색 제품은 각각 12만8천 개, 6만7천 개, 20만2천 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회 대비 각각 6.7%, 20.5%, 13.5% 증가한 수치다.

  내달 열리는 CIIE에서도 세계 최초 공개∙전시 및 첫선을 보이는 제품이 대거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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