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두∙충칭, 전자정보·장비 등 “4대 1조 위안급” 산업 클러스터 조성
2026-10-29 20:31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충칭과 쓰촨 두 지역은 전자정보, 장비 제조, 선진 소재, 특색 소비재 등 4대 1조 위안(약 199조원)급 산업 클러스터를 공동으로 조성하고 있다. 그중 청위지역 전자정보 선진 제조 클러스터의 규모는 지난 2025년 이미 2조 위안(398조원)을 넘어섰다.
쓰촨·충칭만의 특색을 갖춘 산업 체계가 점차 구축되면서 더 많은 산업 협력 플랫폼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35개 쌍성경제권 산업협력 시범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1천 곳을 넘어섰으며, 신장(新疆)-청위지역 쌍성경제권은 국가 수소에너지 종합 응용 시범사업 지역으로 승인받았다.
충칭시·쓰촨성 발전개혁부문 자료에 따르면 1~3분기 청위지역 쌍성경제권 공동 건설 중점 프로젝트 350개의 누적 투자액은 4천166억8천700만 위안(82조9천207억원)에 달했다.

한 연구원이 지난해 1월 9일 서부(충칭·重慶)과학성 진펑(金鳳)실험실의 세포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산업 협력에 이어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도 충칭∙청두 두 지역의 협력이 활발하다. 충칭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내 진펑(金鳳)실험실에서는 청두(成都) 임상 현장에서 가져온 샘플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진펑실험실 연구팀은 표적 발굴, 약물 내성 및 재발 메커니즘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연구를 진행해 단계적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쓰촨·충칭 지역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