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에코엑스포아시아’ 개최…녹색 과학기술 전시업체 340여개社 홍콩 집결
2026-10-29 20:31 신화통신
중국 친환경 기업 다이나그린(Dynagreen·绿色动力)의 시창(奚强) 부사장은 부스에서 “우리 기업은 웨강아오 대만구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며, “홍콩의 ‘조국을 등뒤에 업고 세계와 연결된다’는 독보적인 강점을 활용해 이번 전시회를 플랫폼으로 동남아 시장을 한층 더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 부사장은 이어 그룹의 AI 기반 디지털 발전소가 다중 구동식 소각로 화격자 기술과 결합해 현재 98% 이상의 자동화율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26일 ‘제21회 에코엑스포아시아’에서 촬영한 이동식 충전시설. (사진/신화통신)
이번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메세 프랑크푸르트(홍콩)가 공동 주최하고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환경생태국이 공동 주관했다. 특히 중국 본토 친환경 기업들이 홍콩의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를 발판 삼아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진출’ 전용 관이 특별 마련됐으며,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아세안(ASEAN) 시장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그린 에너지 구동’, ‘최첨단 녹색 기술’, ‘친환경 도시 건설’, ‘폐기물의 자원화(자원 순환)’ 등 4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초박형 초고속 충전기, 바이오 기반 필름,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 쓰레기 발전(폐기물 에너지화) 등 최첨단 녹색 기술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