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1개 성급 지역 경제 성적표 발표…경제 대성 성장 견인·신성장 동력 확대
2026-11-02 11:00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10월 18일 직원이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에 위치한 하이난항신(航芯) 하이테크산업단지의 칩 패키징·테스트 작업장에서 작업 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1월 2일] 중국 31개 성(省)의 올 1~3분기 경제 성적표가 잇따라 발표됐다.
경제총량 측면에서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 등 상위권에 오른 10개 성의 지역총생산(GRDP)이 모두 4조 위안(약 80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1·2위를 차지한 광둥과 장쑤는 각각 11조1천90억8천만 위안(2천221조8천160억원), 10조8천631억3천만 위안(2천172조6천260억원)을 기록했다.
마오성융(毛盛勇) 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최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1~3분기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이 발전하고 산업구조 고도화가 진행되는 특징이 뚜렷했다"며 "이와 함께 경제 운영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긍정적 요인이 계속 늘어나면서 연간 경제성장 목표 달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0월 23일 장쑤(江蘇)성 젠후(建湖)야오닝(耀寧)신에너지테크회사의 절단·적층 작업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사진/신화통신)
신성장 동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역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크게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