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벗어나 도로 위 달리는 中 ICV...상용화 향해 질주
2026-11-02 10:5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통합, 동력 배터리, 스마트 콕핏 등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에 진입했으며 복합 운전자 보조 기능의 보급도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스마트 주행 칩, 초고속 충전, 진동 감쇠, 실시간 통신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적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3월 2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관람객들이 샤오미 부스에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궈서우강(郭守剛) 공신부 장비공업1사(司) 사장(국장)은 올 7월 기준 L2(부분적 자율주행) 수준 운전자 보조 기능의 승용차 탑재율이 70.5%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자율주행 기능인 NOA(Navigate on Autopilot)의 승용차 탑재율은 34.2%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공신부는 ICV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직접 통신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위성 직접 연결, 베이더우(北斗) 시스템 등 기술의 차량 탑재를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연결 적응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신부는 교통 신호 및 도로 표지의 디지털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차량·도로·클라우드 일체화' 시범 사업을 확대하며 차량-전력망 연동(V2G)기술의 규모화 응용을 가속화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