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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전문가 “中 기술 도약, 개도국 디지털 전환 이끌어”

  [신화망 카이로 7월31일] 이집트의 한 전문가가 중국의 빠른 과학기술 발전이 개발도상국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압델와하브 고네임 아랍디지털경제연맹(AFDE) 부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혁신을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 잡았다"며 "오늘날 의미 있는 과학 연구의 상당 부분이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 기술과 인공지능(AI) 응용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정부의 디지털 전환 자문위원이기도 한 고네임 부회장은 중국의 기술 발전 배경으로 ▷과학 연구와 산업의 긴밀한 연계 ▷AI·컴퓨팅·반도체 등 첨단 기술의 발전 ▷연구·제조·투자를 뒷받침하는 국가 지원 시스템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이러한 노력에 과학기술 교육 강화와 법·제도 정비, 행정 절차 간소화가 더해지면서 이집트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도 실질적인 참고 사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15일 지리(吉利)자동차 이집트 공장 생산라인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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