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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자원으로...中 헤이룽장, 위성·로봇 산업으로 기술 경쟁력 키운다

  [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현지 자원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하얼빈(哈爾濱)신구 궁다(工大)위성기술회사 위성 스마트 제조기지의 클린룸에 들어서면 위성 총조립, 테스트 및 환경 적응 테스트가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설립된 회사는 불과 수년 만에 14차례에 걸쳐 통신, 항법, 원격탐사, 심우주 탐사 등 분야의 위성 37기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 회사의 연구개발(R&D)·테스트 본부기지는 500㎏급 위성을 연간 180기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29일 헤이룽장(黑龍江) 베이다황(北大荒)농업회사의 한 벼 육모 비닐하우스에서 순찰 중인 스마트 순찰∙점검 로봇. (사진/신화통신)

  왕췬(王群) 하얼빈궁다위성기술회사 사장조리는 "유연 생산은 단일 위성의 연구∙제작 방식을 단순히 복제하는 것이 아닌 표준화 모듈, 디지털화 공정,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해 위성의 대량 생산과 안정적인 납품 능력을 높이고 저궤도 위성 콘스텔레이션(성좌)의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위성 제조가 단일 위성 맞춤형 제작에서 유연·대량·디지털 생산으로 전환되면서 생산능력 제고와 함께 보다 확장된 산업사슬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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