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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헤이룽장성 하얼빈, 산학 연계·정책 지원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상용화 박차

  이와 함께 하얼빈은 공정 기술 연구센터와 중간테스트·고도화 플랫폼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과학연구 성과가 시제품에서 제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화궁즈윈(華工智耘)과학기술회사가 독자 개발해 선보인 견인식 스마트 레이저 제초 로봇(시연용 모형). (사진/신화통신)

  특히 하얼빈신구는 성과 전환의 '라스트 마일'을 넘어서기 위해 '밀착' 서비스를 제공했다. 펑톄난(馮軼男) 하얼빈신구 과학기술혁신국 부국장은 "기업에 맞는 과학연구 성과 매칭을 도와주고 과학연구 인재의 자립을 도와 기업 설립 또는 산업단지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책 호재도 힘을 실어줬다. 헤이룽장성은 스마트 로봇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일련의 정책 조치를 내놓고 대출 이자 지원, 전기요금 보조, 과학기술 프로젝트 추진 등 방식으로 기업의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비용을 완화해 주고 있다.

  하얼빈신구 스마트 로봇 산업단지인 '스마트 로봇 아일랜드' 계획도. (취재원 제공)

  한편 하얼빈은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말까지 로봇 관련 기업 150개, 매출 100억 위안(약 2조1천400억원)을 달성하고 제조업, 농업, 의료·건강, 가사 서비스, 특수 환경 등 영역에서 신제품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완성품, 핵심 부품, 제어 시스템, 센서 등 핵심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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