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정 자동화부터 로봇청소기까지...中 민영기업, 핵심기술 자립화로 경쟁력 강화
2026-08-12 12:54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황수량(黃樹亮) 하이톈조미료·식품회사 디지털인텔리전스 총괄엔지니어는 "독자 개발한 향미 수집 장비와 센서 어레이를 통해 감각적 경험을 디지털 모델로 전환하고, 간장 향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원료 선별, 품질검사, 맛 개발에 활용되는 식품업계 전용 AI 모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하이톈조미료·식품회사의 매출은 90억 위안(약 1조8천9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8.57% 늘었다.

4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이미테크(追覓科技·Dreame) 스마트홈 제품 발표회에서 촬영한 로봇청소기.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또 다른 민영기업 주이미테크(追覓科技·Dreame)는 해외시장의 로봇청소기 맞춤형 수요를 겨냥해 생체모방 로봇팔·로봇발 등 선도적인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한 고속 디지털 모터와 AI 알고리즘 등을 통해 강력한 흡입력 및 카펫 감지 자동 증압 기능을 통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상반기 주이미테크 로봇청소기는 유럽 북동부·남서부,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0%, 103%, 18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창신웨이(常新偉) 주이미테크 브랜드 글로벌 총재는 "해외 성장의 비결은 핵심기술 혁신을 꾸준히 이어온 데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