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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쿨” 핫플로 떠오른 中 친황다오,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시원한 매력” 3가지

  [신화망 중국 스자좡 8월19일] 뜨거운 햇살이 북반구 곳곳을 뒤덮고 있지만 보하이(渤海) 연안에 위치한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멋지고 시원한 중국을 뜻하는 '차이나 쿨(China Cool)'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이곳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해안에서 느끼는 '쿨'

  친황다오시 베이다이허(北戴河)구에 있는 라오후스(老虎石)공원에선 맑은 바닷물이 암초에 잔잔하게 부딪힌다. 많은 외국 관광객이 따뜻한 모래사장을 맨발로 거닐고 파도에 발을 담그며 물놀이를 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베이다이허(北戴河)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기후센터가 중국기상국 산하의 '중국날씨'와 공동으로 발표한 '2026년 전국 피서 기후자원 지도'에서 베이다이허 관광지는 해안형 우수 피서지로 선정됐다.

  또 해안 도로를 따라가면 자전거를 타는 외국인 관광객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는 여름만의 독특한 선율을 만들어낸다. 스웨덴에서 온 한 관광객은 "직접 와보니 베이다이허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말했다.

  ▷만리장성에서 체험하는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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