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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굴착기부터 가발까지...中 제조업체, 이커머스 타고 해외 진출 “가속페달”

  [신화망 중국 지난 9월 1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가 중국 제조업체 해외 진출의 주요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파터나쓰(鑫帕特娜絲·Partners)(칭다오·青島)홈데코레이션은 3년 만에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의 연간 매출이 약 400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하며 북미 지역에서 유럽·일본으로 해외 시장을 확장했다.

  회사의 자오징(趙靜) 사장은 "해외 전시회나 무역 중개업체에 의존할 필요 없이 온라인 스토어만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해외 주문을 직접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인 수출 지향형 제조업체들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로 눈을 돌리는 데엔 "판매 채널과 가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 제품 개발의 방향을 잡고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산둥(山東)성 창신(昌信)우롄(五蓮)공정기계회사 총조립 작업장에서 현장 직원이 지난해 1월 9일 수출용 미니 굴착기에 라벨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산둥(山東) 하이퉈(海拓·Hightop)기계그룹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영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화면 속에서 1t(톤) 미니 굴착기가 암(Arm)을 뻗어 땅을 파내자 해외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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