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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대중화 이끈 中 선전...AI로 진화하는 “스마트 제조”

  [신화망 중국 선전 9월8일] 증강현실(AR) 안경을 착용하자 시야에 들어오는 곳마다 즉시 영상 콘텐츠가 생성된다. AI 동시통역 이어폰을 착용하자 인터뷰 현장에 동시통역사를 대동한 것처럼 서로 다른 언어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고위급 포럼'의 과학기술 혁신 성과 전시회에서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30여 개 테크기업이 스마트 미디어 테크, 체화지능, 스마트 시티, 스마트 라이프 등 디지털·스마트 분야에서 거둔 다양한 실용적 성과가 집중 소개됐다.

  관람객이 지난 5일 즈핑팡(智平方) 아이바오(愛寶·AlphaBot) 로봇이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집게를 장착한 두 개의 로봇팔이 형태와 무게, 재질이 각기 다른 종이상자, 택배용 비닐 포장물 등을 연속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로봇은 물체를 집거나 밀고 뒤집으며 펼치는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했으며 택배 운송장 역시 적절한 곳에 조정했다.

  쯔볜량(自變量)테크(로봇)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물류 분류 전시구역을 마련해 실제 물류 현장에서 체화지능 로봇이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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