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부터 ESS까지...中 기업, “녹색 혁신” 타고 해외 진출 속도전
2026-09-10 19:33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10월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버스월드 유럽'에서 참관객이 진룽(金龍)버스 전시부스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의 발전은 더 많은 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기업 샤먼 톈마(天馬)마이크로전자는 최근 수년간 해외 마케팅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생산라인 확보, 해외 제조 기지 건설 등에 나서며 해외 비즈니스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완비했다.
왕레이(王磊) 사장은 "글로벌 신에너지차의 지능화 업그레이드로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은 물론 국산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에너지차의 해외 진출 흐름에 발맞춰 고해상도·저전력·고신뢰성을 중심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이 성장을 주로 이끌었다.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컴퓨팅 파워의 고정 전력 수요가 에너지 저장 분야에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