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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린대 강단 선 한국인 교수 한길로...“언어에 문화의 온도를 담아”

  한길로 부교수(왼쪽)가 지난 6월 28일 중앙아시아 국가 의원 연수반 행사에 참석했다. (취재원 제공)

  그는 지난 2018년 지린대학교에 초빙돼 외국인 강사로 재직했다. 이후 8년 동안 외국인 강사에서 부교수, 석사과정 지도교수로 성장했다. 그의 지도를 받은 학생 여러 명이 동북 3성(헤이룽장·지린·랴오닝)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 부교수는 양국 민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창춘(長春)까지, 그는 성실하게 가르침을 이어가며 양국 청년 사이를 따뜻한 문화의 가교로 연결했다. 2022년에는 한국 정부 인사혁신처가 선정한 '국가급 인재'로 뽑혀, 재외 한국인 학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통해서, 많은 것이 번역 없이 눈빛만 마주쳐도 통해요."

  한 부교수는 "학생들이 그 눈빛을 마주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编:包春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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