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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핵심기술 다진다...中 “15차 5개년” 과학기술 발전 로드맵 제시

  지난 4월 26일 '제4회 중국(안후이∙安徽) 과학기술 혁신 성과 전환 교역회'에서 관람객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인 부장은 최우선 핵심 기술 공략을 또 다른 우선 과제로 꼽았다. 중국은 집적회로(IC), 공작기계, 고성능 계측기 등 분야에서 혁신 사슬 전반의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AI, 양자기술, 생명과학,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포함한 첨단 미래 기술의 R&D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 혁신이 민생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 제어, 자원 순환, 농업 생물 육종, 혁신 의약품 개발, 첨단 의료기기, 인구 고령화 대응 등 관련 영역에서도 구체적인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광쥔(張光軍)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은 기업 주도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플랫폼, 데이터, 인재, 자금 등 혁신 자원을 기업으로 결집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기술 상용화와 고도화를 위해 개념증명(PoC) 및 파일럿 스케일 테스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 부장은 베이징 및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상하이 및 창장(長江)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를 국제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세 지역은 전국 R&D 지출의 58.8%, PCT 국제 특허 출원 건수의 81.1%를 차지하며 주변 성·시 및 전국의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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