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回首页 >

中 하이난, 세제·정책 혜택 업고 하이테크 산업 거점으로 “도약”

  "하이난 반도체 산업엔 40여 개의 업∙다운스트림 기업이 모여있습니다." 충진쑹(叢勁松) 하이난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하이난이 지역 특색과 우위를 기반으로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제도적 우위가 바이오의약 등 하이테크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출시된 한 항암제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당 항암제는 하이난 보아오러청(博鰲樂城) 국제의료관광 선행구의 '특별 허가 도입(중국 내 시판 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 혁신 의약품을 러청 선행구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을 거쳐 하이난셴성(先聲)약업회사에서 현지 생산됐다.이러한 '러청 연구·사용+ 하이커우 생산' 모델은 중국 환자의 의약품 구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치료 선택지를 대폭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우윈수(周雲曙) 셴성약업그룹 총재는 "이미 원개발사와 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하이난에서 생산한 이 의약품은 내년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에 공급된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생산설비가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무관세 정책 혜택을 받는 데다 가공 부가가치가 30%를 초과하면 내수 판매 시 수입 관세를 면제받는 정책 덕분에 기업의 시장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하이난 셴성약업회사가 입주한 하이커우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중점 산업단지다. 하이커우시 정부에 따르면 해당 산업단지는 하이난성 전체 의약산업 생산액의 약 80%를 점하고 있다.

猜你喜欢

热点新闻

{$loop_nu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