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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하고 다양해졌다”...中 캔톤페어 사로잡은 스마트 가전 신풍속

  [신화망 중국 광저우 10월 29일] '제14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2기가 27일 마지막 날을 맞았다.

  '첨단 제조'에 초점을 맞춘 1기에 이어 이번 2기에서는 '고품질 홈퍼니싱'을 주제로 다양한 '중국 스마트 제조' 제품이 집중 전시됐다. 이들 제품은 새로운 소비 경험을 선사하며 사람 중심의 설계로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특징을 보여줬다.

  커피를 만들고 집 안을 정리하며 수영장을 청소하고 물건을 운반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서비스 로봇들이 이번 캔톤페어에 대거 등장했다.

  지난 15일 '제14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서비스 로봇 전시구역에서 관람객들이 로봇이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약 600㎡ 규모의 하이얼(海爾)그룹 전시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가사 로봇 '하이와(海娃)'가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이와는 소파 위에 놓인 더러운 옷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나면 건조기로 옮긴 뒤 마지막으로 수납하는 등 일련의 집안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신선식품을 인식해 냉장고로 운반하고 종류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정리할 수도 있다.

  로봇의 도움으로 청소 작업도 한층 간편해지고 있다. 많은 바이어들이 소형 '수영장' 주변에 모여 수조 안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청소 로봇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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