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에 AI·5G 심는다...中, 스마트 기술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 확대
2026-09-15 12:37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10일 '광업 국제협력 장관 포럼 및 2026 중국국제광업대회' 개막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톈진 9월14일] 중국 광업이 스마트 기술을 발판 삼아 매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시부스에서 회사 사업을 열심히 소개하는 직원들, 스마트 광산 장비에 대해 문의하는 외국인 바이어들, 명함 교환을 위해 대기하는 바이어들...얼마 전, 톈진(天津) 메이장(梅江)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중국국제광업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최근 수년간 중국 광업의 스마트화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졌으며, 탐사·채굴·운송·관리·제어를 아우르는 스마트 기술과 장비도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도 늘고 있다.
콩고 국영 광업회사 제카민의 관계자는 "중국의 광업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은 이미 지질 데이터 분석과 광산 설비 가동에 활용되고 있다"면서 "모두 배울 만한 가치가 있는 기술들"이라고 평했다.

10일 행사장에 전시된 광산 순찰용 스마트 로봇개. (사진/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