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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개발 넘어 실제 상용화로”...해외 바이어 사로잡은 中 AI 생태계

  링반(靈伴)테크사의 '러치(樂奇·Rokid) AI 안경' 부스는 대화형 질의응답은 물론 촬영, 번역, 프롬프트, 네비게이션, 결제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AI 안경을 체험하려는 관람객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안경을 체험해 본 파키스탄 바이어 아흐메드 파리드는 현장에서 바로 기업 연락처를 문의했다. 그는 "나중에 다이렉트로 협력을 타진하기 위해 업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며 "거의 모든 것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AI를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여전히 에이전트나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중국은 AI를 실제 생활 시나리오에 응용하고 있어 이제 중국에서 AI가 응용되지 않는 분야는 없다"고 강조했다.

  24일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인공지능(AI) 전시구역. (사진/신화통신)

  AI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가치를 발휘하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영상 제작, 의료 진단, 금융 리스크 관리 등 다방면의 산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특히 기업 운영, 콘텐츠 제작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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