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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본사 속속 모이는 中 슝안...“본사경제” 중심지로 도약

  [신화망 중국 스자좡 9월 30일]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을 분산·이전하기 위한 집중 수용지인 슝안(雄安)신구에 현재까지 중국싱왕(星網), 중국중화(中國中化∙SINOCHEM), 중국화넝(華能), 중국광산자원그룹 등 8개 중앙기업 본사가 입주했다. 이 가운데 3곳은 이미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들 중앙기업 본사의 입주는 슝안 본사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선도기업으로서 관련 산업의 집적을 이끌고 있다. 얼마 전 큰 관심을 모은 '슝안 1호' 위성 발사는 중국싱왕의 슝안 입주가 신구의 항공우주 정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대표적인 사례다.

  멀리서 바라본 슝안(雄安)신구 개시구역 본사 비즈니스구역. (사진/신화통신)

  중앙기업 본사가 잇따라 자리를 잡는 가운데 국유기업과 주요 민영기업도 슝안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형·지역형·기능형 본사 등 다층적인 본사경제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중관춘(中關村)과학기술단지 A5 오피스빌딩에서는 쉬궁(徐工)그룹 화북지역본사의 사무공간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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